Korea Bobsleigh Skeleton Federation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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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국민 여러분께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 드리며 썰매 강국으로의 눈부신 금빛 초석을 세웠습니다. 이제는 우리 종목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11대 회장 전찬민 입니다.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대회,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과 봅슬레이 은메달 획득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나아가 우리 종목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평창의 영광을 재현하고 아시아 지역 썰매 종목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11대 회장으로서 우선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한 지원을 바탕으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한국 썰매 위상을 드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연맹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투명하고 공정한 연맹 운영과 스포츠 인권 보호에 앞장서며, 봅슬레이 스켈레톤 팬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 결과와 과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세계 정상을 향해 차가운 얼음 위에서 뜨거운 열정의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단과 이를 지원하는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나아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이 세계 얼음 트랙 위에 금자탑을 세우는 그날까지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저희 연맹 또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전찬민